활동
소개
KKOOM(꿈)은 한국어로 "꿈"을 의미하며, 아이들이 큰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501(c)(3) 비영리 단체로, 한국의 지역 아동양육시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 멘토링,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명
한국의 사회복지 체계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
가치관
우리의 가치관은 우리의 사명을 이끌어가고, 우리가 하는 일에 뿌리를 내리도록 돕습니다.
교육
우리는 배움과 성장, 복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신, 몸, 그리고 마음을 전체적으로 키웁니다.
자기 역량 강화
아이들이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신감 및 필요한 기술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인간 존엄성
우리는 모든 아이를 존중하고 가치를 부여하며,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합니다.
투명성
재정부터 의사결정까지 모든 분야에서의 개방성과 책임을 중요시합니다.
협력
아동양육시설과 손을 맞잡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지원하며 강력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글로벌 커뮤니티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꿈을 키우는 관계 형성, 소속감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길러줍니다.
언어의 중요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한국에서는 “고아”와 “보육원”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 때문에, KKOOM은 대신 “아동양육시설(children’s homes)”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 시설의 많은 아이들은 부모가 없는 경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한국 정부는 현재 여러 상황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 대상 아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KKOOM은 한국의 사회복지 체계 안에서 살아가는 취약한 아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줍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아이의 필요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영향력은 우리가 함께한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그레이스 리
- 명예 이사
브랜드 정체성
KKOOM의 브랜드 정체성은 우리의 사명과 가치를 담아 신중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KKOOM의 로고는 에이미 포르투나토(Amy Fortunato)가 디자인했습니다. Amy Fortunato.
시각적 컨셉
전통 한옥의 문과 인장에서 영감을 받아, KKOOM은 아이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집의 느낌과 정체성,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색상 팔레트
태극기의 색을 포함한 한국 전통 색상을 존중하여 만들어진 색상 팔레트는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의 조화를 통해 균형감을 표현합니다.
문화적 상징성
우리가 지원하는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 12세 이상 아동의 얼굴은 가립니다. 이 “가림막”은 한국 전통 건축의 장식 기와인 수막새에서 영감을 받아 보호와 전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